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남 ‘컨’ 철송장의 컨테이너 장치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운영사의 애로를 해소하고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남 ‘컨’ 배후단지 부지 일부(28,000㎡)를 추가 장치장으로 조성했다.
현재 철송장 추가 장치장은 현재 펜스 설치 및 지반 정비 등 부지조성을 완료한 상태이다.
공사는 추후 기존 게이트 철거, 조명탑 설치 등 전기시설 공사를 마무리해 2024년 상반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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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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