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이 플로리다,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온두라스, 과테말라를 연결하는 서비스(CEIBA Express)를 공개했다.

이 서비스는 포트에버글레이즈(Port Everglades), 킹스턴(Kingston), 라과이라(La Guaira), 푸에르토카벨로(Puerto Cabello), 카르타게나(Cartagena), 푸에르토코르테스(Puerto Cortes), 산토토마스(Santo Tomas)항을 각각 기항한다.

첫 운항은 2024년 1월 14일 에버글레이즈항과 1월 30일 푸에르토코르테스에서 각각 시작될 예정이다. 콜롬비아에서 플로리다까지 매주 3회(일, 월, 화) 출항한다. 또한 플로리다에서는 베네수엘라의 주요 항구로 직행 연결되며 주당 3회 남미로 출발한다.

선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출발지인 온두라스와 과테말라, 목적지인 플로리다에서 신속한 서비스를 위한 복합운송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포괄적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정 지역 전체에 걸쳐 연결성과 효율성이 확보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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