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19일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활성화에 적극 참여한 우수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2차 시범 운영 기간에 분야별로 우수한 참여실적을 보인 상위 2개社에 활성화 지원금을 지급했다.

터미널운영사 부문에서는 에이치엠엠피에스에이신항만(HPNT)과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이 각각 1, 2위를 기록했고, 운송사 부문에서는 롯데글로벌로지스가 1위, 한진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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