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15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 정용기)와 ‘열사용 시설 긴급자재 및 긴급복구 지원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이날 상생협약서 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공항 열사용 시설 긴급복구체계 구축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운영 데이터 및 신기술 교류를 통한 기술협력체계를 구성해 공항 내 열사용 시설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인천공항 열사용 시설 긴급보수 필요 시, 한국지역난방공사 긴급자재보관소를 이용해 자재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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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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