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T노선도 주3편에서 매일운항으로 확대

캐나다 국적 웨스트젯(WS)이 내년 5월 17일부터 캘거리(YYC)에서 인천(ICN)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투입 기재는 ‘B787’이다. 도쿄 나리타(NRT)에 이은 2번째 아시아노선 운항이다.

내년은 우리나라와 캐나다 간 외교관계 수립 60주년이다. 이와함께 이 항공사는 내년부터 나리타노선도 기존 주3편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한다.

이에따라 웨스트젯은 대한항공(KE), 에어캐나다(AC)에 이은 3번째 직항노선을 개설하게 된다.

한편 이 항공사의 국내 항공화물총판매대리점(GSA)는 굿맨지엘에스(대표 : 신현억)이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