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구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장이 12월 1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와 평택항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우천 속에서 대한적십자사 포승봉사회 회원들과 함께 평택항 일대 1km 구간에서 쓰레기 수거 등 평택항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했다.
김석구 사장은“취임 후 지난 1년 동안 기관장의 장기 부재에 따라 부진했던 사업 추진 가속화 등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며 소회를 밟히고 “향후 2년은 혁신을 통한 변화된 공사와 기회의 평택항을 위해 남은 임기를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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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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