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 원유석)의 캐빈 챔버 앙상블이 13일 서울시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로비에서 환자들의 쾌유를 비는 연주회를 열었다.
2005년 12월 결성된 이 앙상블은 피아노·바이올린·플룻·클라리넷·성악 등으로 구성됐고, 현재 14명의 승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산책’이란 이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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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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