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정부가 ‘친환경 항로 구축 프로그램(Green Shipping Corridor)’을 위해 총 1억 6,500만 달러(USD)를 투자한다고 파블로 로드리게즈(Pablo Rodriguez) 캐나다 교통부 장관이 최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친환경 항로 구축과 오대호(Great Lakes), 세인트로렌스수로(북미 5대호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수로), 캐나다 동부 및 서부 해안을 따라 주요 거점에서 해운 부문의 탈탄소화를 돕는 것이라고 정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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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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