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그룹 화물부문이 마드리드-도하 노선에 이베리아항공이 취항한다고 밝혔다. 첫 운항은 12월 11일이며 투입 기종은 ‘A330’이다.
IAG는 이번 신규 서비스를 통해 마드리드와 미주지역 전체의 연결성 강화로 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노선은 중동으로 향하는 신선식품의 수요가 많아 관련 서비스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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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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