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 에어카고가 3번째 ‘B777-200F’ 화물기를 최근 인도받았다. 이 화물기는 아틀라스항공(5Y)이 MSC 에어카고에 임차(ACMI) 운항하는 형태다.

이번에 도입한 화물기는 기존 주1편 운항던 홍콩(HKG)과 댈러스(DFW)노선을 보다 강화하게 된다고 이 향공사는 설명했다.

한편 4번째 화물기도 이 항공사는 올해 안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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