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에어카고가 영국 본머스공항(BOH)과 중국 항저우(HGH)간을 주1편 운항할 계획이다. 투입 기재는 45t 적재능력의 ‘B767-300’ 화물기다. 최근 이 항공사는 이 노선에 대한 시험비행을 완료했다.
성수기 효과가 지속되는 올 연말까지 이 노선 운항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이 항공사는 밝혔다. 올해 초 이 항공사는 허브인 덴마크 빌룬드(BLL)와 항저우노선을 개설 운영한 바 있다. 지난 4월부터능 항저우와 시카고 록포드(RFD)노선도 개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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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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