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 국적 화물전세항공사 ‘텍셀에어(Texel Air)’의 호주·뉴질랜드지역 법인 ‘텍셀에어오스트랄라시아(Texel Air Australasia)’가 세 번째 ‘B737-800BCF’ 기종을 인도받았다고 밝혔다.
이 항공사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6월에 출범한 바 있다.
설립 초기 뉴질랜드우정 자회사 ‘파슬라인익스프레스(Parceline Express)’의 전세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이 항공사는 ‘B737-300F’, ‘B737-700FlexCombi’ 및 ‘B737-800BCF’ 각각 1대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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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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