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28일 해양수산부 주최로 열린 ‘2023년 항만운영 및 보안 혁신대회’에서 2년 연속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는 2022년에도 국내 물류 마비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가 있다.

올해는 지역의 제조업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산 하역장비를 개발, 도입할 수 있도록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최우수 혁신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면적 제한을 완화하는 규제개혁을 실현함으로써 배후단지 내 폭넓은 사업의 확장과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수 있게해 장려상도 함께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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