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는 국내공항 중 최대 규모인 인천공항 항공기 급유시설의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11월 15일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게시하고 25일 다수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찰의 참가등록과 제안서 마감은 오는 12월 26일까지다.

입찰절차 및 준비사항 등 이번 입찰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사 전자입찰시스템(www.ebid.airport.kr)에 게시된 입찰안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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