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팍로이드는 12월 1일부터 주요 항로에서 일괄운임인상(GRI)를 단행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아시아에서 미국․캐나다항로에 대해선 12월부터 TEU당 800달러, FEU당 1,000달러를 인상한다.

또 아시아에서 남미항로 드라이․리퍼 화물을 대상으로 TEU당 500달러, FEU당 1,000달러, 40피트 하이큐빅과 40피트 리퍼도 1,000달러를 각각 인상한다.

남미 대상국은 멕시코를 비롯해 에콰도르, 콜롬비아, 페루, 칠레,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푸에르토리코, 자메이카, 온두라스, 과테말라, 파나마, 베네주엘라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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