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컨테이너선 4척으로 운영 계획
태국 정부가 해상무역 촉진을 위해 국영 선사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태국 교통부는 이를위해 태국항만당국(PAT)에 구체적인 설립 계획을 내각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태국 정부는 선사를 국영화할지, 민간 기업과 합작투자할지 확정한다.
최초 이 선사는 컨테이너선 4척으로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태국 전체 수출입 컨테이너 물동량의 2%인 3만 1,005TEU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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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