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제1회 '경계선지능인의 사회적 지원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경계선지능인은 웩슬러 지능지수(IQ) 70~79점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에 머물며, 인지‧의사소통‧정서‧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30여 명이 현장 봉사에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인식개선 콘텐츠와 체험, 전시를 함께 제공하는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