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익스프레스가 지난 23일 지속가능 항공유(SAF) 생산·저탄소화 솔루션 제공업체인 미국 월드에너지와 약 6억 6,800만 ℓ의 SAF를 구입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2030년까지 7년 간 계약이다. 지금까지 항공업계의 SAF 계약 가운데 최대·최장급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약 170만 t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는 DHL익스프레스가 미국 대륙에서 1년 간 비행하는 비행하는 것과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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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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