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화물항공(NCA)이 국제 항공운임 견적 비교 사이트 운영사인 ‘프레이토스(Freightos)’의 ‘웹카고(WebCargo)’ 플랫폼을 활용한 화물예약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 항공사는 유럽발 일본 및 아시아노에 이 플랫폼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API 시스템인 ‘웹카고’를 이용하면 실시간 화물 전자예약(e-Booking), 운임 결정과 스페이스 예약이 가능하다.
한편 이 항공사는 이미 미국발 일본·아시아노선에도 이 플랫폼에 의한 온라인 화물예약 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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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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