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운하 통항 제한조치로 아시아발 컨테이너의 미국 서안 도착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9월 기준 아시아발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 가운데 북미 서안 도착 비중이 57.9%로 지난 1월의 54.4%에 비해 증가했다.
반면 북미동안 도착 비중은 9월 33.6%로 1월 35.8%에 비해 줄었다. 미국 걸프지역에 대한 아시아발 도착 비중은 8.1%로 1월의 9.5%보다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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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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