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와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는 16일부터 19일까지 2차에 걸쳐 영남대학교와 동의대학교의 건설관련 학과(학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부산항 건설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건설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부산항이 어떻게 건설되는지 생생하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체험단은 부산항 신항과 북항 재개발지역의 대형 건설현장 등에서 항만 건설과정 및 적용 중인 각종 특수공법에 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시공 상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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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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