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피터슨 플렉스포트 대표가 글로벌 화물시장 변화에 따른 비용 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전체 인력의 20% 감축 계획을 재확인했다.
최근 피터슨 대표는 회사 블로그 계정을 통해 10월부터 2024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감원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억 달러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SNS를 통한 공지에서 정리해고의 지역별 세부 사항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소 두 개 이상의 지역에서 모든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시장 관계자는 플렉스포트가 전체 인력의 30% 까지도 해고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음기사 : UAE 우정, 화물드론 도입 적극검토
이전기사 : BPA, 수산물마켓 ‘다함께 차차차 ’ 개최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