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는 ‘다함께 차차차 시즌5’ 자선행사를 오는 21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만공사, 부산도시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수산자원공단, 부산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사 9개 사가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어촌마을을 돕고 시민들은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수익금 전액은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의 식사 지원에 활용된다.

홈페이지(www.sc1004.store)를 통해 미리 구입 신청한 뒤 현장에 방문해 수령하면 되며, 일부 꾸러미는 택배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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