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가 10월 7~8일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2023 인천 서구 업사이클 페스티벌‘에 참석해 ’ESG 업사이클 체험교육관‘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친환경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인천지역의 ESG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최한 지역사회 친환경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가 부스를 공동 운영했다.
신재완 IPA ESG경영실장은 “인천시민들이 친환경 자원순환 문화를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체험교육관 부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 혁신 네트워크와 함께 인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 실천과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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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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