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사장 : 이경규)는 국민과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20자 이하 안전표어를 발굴하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표어 대회’를 8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IPA는 일반 국민의 경우 ‘안전 일반’ 분야, IPA 임직원은 △ 안전보호구 △ 위험성평가 △ 작업중지 △ 안전일반 관련 분야에 응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IPA 안전신문고 내 안전표어대회 게시판에 1인당 5개까지 제출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당선 표어가 안전한 인천항을 만드는 메시지가 되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