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이집트 카이로공항은 지난 17일 카이로공항 개발과 화물 물류구역 건립을 위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카이로공항에 ‘카이로 카고시티’가 건설된다. 이 시설 개설로 여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항공화물 역일 보다 강화하게 된다.
창이공항은 이같은 개발을 통해 카이로공항을 아프리카 최대 항공화물 허브로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 공항 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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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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