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 강준석)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일터에서 심리적 안정감 조성을 위해 8월 12일 임직원 대상 부모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부모교실은 부산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실’ 프로그램을 활용해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보드게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는 요즘 인터넷 과몰입으로 인한 가족 간의 소통 단절을 해소하기 위해 보드게임을 통하여 가족 간 배려심 향상 및 가족 화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일과 가정에 모두 충실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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