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물류+내륙 LTL 시너지효과 클 전망

미국 글로벌 포워더인 옴니로지스틱스가 ‘포워드 에어(Forward Air)’를 합병했다.

옴니로지스틱스의 대주주는 사모펀드기업이다.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미국 테네시주 그린빌에 본사를 둔 포워더 에어는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중심의 내륙운송(LTL) 물류·운송기업이다.

양사를 합친 매출은 37억 달러(약 4조 9,000억 원)에 달한다. 이번 합병으로 북미 중심 내륙 물류와 옴미로지스틱스의 국제물류가 결합한 시너지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