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로지스티드(구 히타치물류)가 네덜란드 저온 물류 전문업체인 ‘보스 달렌(Bos Daalen)’을 인수했다.
인수기업은 네덜란드에서 독일, 스위스, 북프랑스로 청과·화훼 등을 데일리 기반으로 운송하고 있다. 복귀노선엔 주로 청과·유제품 등을 네덜란드로 수송하고 있다.
로지스티드는 중장기 경영계획에서 ‘해외사업의 강화·확대’를 중점 추진 중이다. 이번 인수로 유럽 역내 저온 물류사업을 강화하게 됐다. 최종 인수는 관련 당국의 허가를 거처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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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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