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해양대학교(총장 : 한원희)가 7월 20일 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관 2층 총장실에서 글로벌 4대 선박관리사인 독일 BSM 및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제협력팀과 함께 ‘글로벌 해외 취업 확대를 위한 네트워크 강화’를 주제로 업무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BSM사의 Eva Rodriguez(해양분야 인사·채용 총책임자), 황성민 감독,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제협력팀 김주희 과장, 조윤경 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 사업 연계를 통한 청년 해기사의 해외 선사 실습 및 취업 확대를 위한 교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글로벌 승선취업 프로젝트는 목포해양대학교,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한국선주협회 및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이 참여하여 해외일자리 창출 확대 및 글로벌 승선취업 연계를 위하여 지난 2019년 3월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15여명의 청년해기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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