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콜드체인 통합 솔류션 제공
액티브 항공 온도관리 컨테이너 최대 업체인 엔바이로테이너가 패시브 세계 최대 업체인 ‘바큐텍(va-Q-tec)’을 합병할 것으로 보인다.
엔바이로테이너는 최근 바큐텍의 주주이자 사모펀드기업인 ‘EQT’로부터 지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미 독일과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지분 인수에 대한 승인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관련 정부의 이같은 승인은 에바이로테이너와 바큐텍의 합병을 의미한다. 양 사간 합병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며, 올 하반기 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에대해 엔바이로테이너 CEO는 “양사간 합병을 통해 새로운 생명공학 및 의약품 항공 콜드체인의 새로운 영역이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기사 : 캐나다 서부항만노조 임금협상안 공식 거부
이전기사 : 에어버스 상반기 매출 11% 증가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