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tihad Crystal Cargo)이 오는 10월
26일부터 아부다비와 뉴욕 간 직행 화물기를 운항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항공사는 2004년 4월부터 총대리점(GSSA)으로 프래티넘 에어카고(Platinum Air Cargo)를 선정하고 미주지역에서 본격적인 화물판매를 해 왔다. 지금까지 이 항공사는 미주에 화물기를 취항시켜 오지 않았기 때문에 런던, 멘체스터, 프랑크푸르트, 토론토를 경유해 화물 서비스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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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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