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 이학재)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여름휴가 시즌을 알리는 테마공연 ‘7.7.7 파티’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7월 7일 7시’ 공항 이용객을 타깃으로 한 테마 공연이다. 이날 공연에는 ‘글렌체크’가 메인 아티스트로 출연해 최근 발매한 ‘Dive baby, dive’를 포함해 약 40분간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이 종료된 후에는 ‘뮤직 라운지’가 운영될 예정으로 공사는 인기 유튜브 음악 채널(essential;)을 운영하는 NHN벅스와 협업해 캠핑장에서 듣기 좋은 음악을 약 1시간 가량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공연 당일 현장에서 인천공항 문화예술공연 SNS(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 @icn_culture.and.art) 팔로우·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모자 등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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