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철도기업 SNCF의 물류 자회사인 지오디스가 미국 남동부 터미널 네트워크 운영업체이자 트럭 운송사인 ‘사우던 컴퍼니스(Southern Companies)’를 인수했다.

사우던 컴퍼니스는 미국 대서양 연안인 마이애미를 비롯해 휴스톤, 잭슨빌, 사바나, 찰스톤항 등 7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다. 또 총 150개 창고(약 460만 ㎡)도 운영 중이다. 자체 트럭을 비롯해 컨테이너 샷시, 특수 컨테이너 처리 장비, 150명의 운전기사가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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