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 원제철)가 사단법인나누리(이사장 : 전몽월)와 5월 9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공동으로 소외이웃돕기 자선행사를 협력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원 회장은 “협회는 현재 710여 개 회원사로 구성된 국제 해상·항공 운송주선업계 대표 단체로서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럼, 세미나, 산·학 업무연계 등 다각도로 대한민국 물류 산업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라며 “매년 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홍보대사가 소외이웃을 돕기위한 연탄나눔 행사를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실질적으로 소외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구체화 해나갈 예정이며 오는 6월 29일 용산드래곤시티에서 나눔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