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쉥커코리아가 지난달 26일 인천 영종국제도시 공항물류단지에 8층 창고인 ‘한국 글로벌 물류 센터(KLC2)’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물류센터는 인천공항 인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지어졌다. 이에따라 기존 창고와 차별화되는 특유의 공간과 특장점을 활용하게 된다. 부지 1만 3,400㎡, 연면적 4만 325㎡, 지하 유틸리티 층, 지상 7층 규모다.

또 이 물류샌터는 지속 가능성, 혁신·안전하고 정교한 작업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 독일대사 및 인천경제청 변주영 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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