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릭파마코리아는 물류센터 혁신 및 한국 내 물류 솔루션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기위해 신규 물류센터를 안성에 설립한다.
이에따라 기존 화성 제2물류센터 기능을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이 회사는 안성에 위치한 창고 건물 약 1만 8,000㎡에 대한 임대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 회사는 현재 화성 2개소, 안성 4개소, 김포 1개소에 자체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5개소에 협력사 지역 물류센터를 갖추어 총 약 6만 9,000㎡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 신규 설립되는 안성 물류센터는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지속가능성 최고 수준인 에코바디스 플래티넘(Ecovadis Platinum) 기준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화성 제2물류센터 기능의 이전을 통해 각 물류센터의 고유 기능에 집중하는 구조로 재편함으로써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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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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