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억만장자 빅토르 채리토닌(Viktor Charitonin)이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공항(HHN)을 인수했다. 적자를 겪어왔던 한공항은 이번 새로운 재력가의 인수로 새로운 활로가 개척될지 주목된다.

최근 독일 연방정부와 채권단은 이같은 매각을 결정했다. 러시아 부호 66위에 오른 그는 올해 50세로 개인 자산만 12억 9,000만 유로(약 1조 8,000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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