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에어(MP)가 최근 ‘A350F’ 화물기 4대를 확정 발주했다. 이 항공사는 에어프랑스-KLM항공 화물부문 자회사다.
이 항공사는 오는 2026년까지 이 기재를 도입해 현재 운항 중인 ‘B747’ 화물기를 대체할 예정이다. ‘A350F’의 최대 적재 중량은 108t에 달한다. 또 기존 기재보다 이산화탄소 배출은 40%, 소음은 50%까지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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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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