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AC)는 25일 화물부문 부사장에 존 터너(Jon Turner)를 임명했다. 정식적인 취임은 오는 2월 18일이다. 현 제이슨 베리(Jason Berry) 부사장이 알래스카항공의 자회사인 ‘호라이즌항공(Horizon Air)’ 운영 담당 선임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데 따른 후임 인사이다. 터너 신임 부사장은 에어캐나다에서 폭 넓은 임원직을 역임했다. 가장 최근엔 이 항공사 기내 서비스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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