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헬스케어 물류 전문기업인 보미(Bomi)그룹을 합병했다.
이번 인수로 UPS헬스케어는 14개국의 보미그룹 온도관리 시설, 3,000명의 직원을 그대로 흡수하게 됐다.
합병이후 보미그룹 브랜드는 그대로 사용하게 된다. 이번 합병으로 UPS헬스케어의 물류시설은 216군데, 1,700만 ㎡ 규모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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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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