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유럽과 남미에서의 입지를 확장을 위해 의료물류 전문기업 보미그룹(Bomi Group)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 뒤 기존의 이 회사는 새 이름으로 운영되며 마르코 루이니 보미그룹 대표는 UPS헬스케어 임원으로 합류하게 된다고 UPS가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에 따라 UPS헬스케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세계 37개 국가에서 총 216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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