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가 유럽과 남미에서의 입지를 확장을 위해 의료물류 전문기업 보미그룹(Bomi Group)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인수합병 뒤 기존의 이 회사는 새 이름으로 운영되며 마르코 루이니 보미그룹 대표는 UPS헬스케어 임원으로 합류하게 된다고 UPS가 밝혔다. 이번 인수합병에 따라 UPS헬스케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전세계 37개 국가에서 총 216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음기사 : UPS, 헬스케어 물류 전문社 보미 합병
이전기사 : KIFFA-IPA 청년취업 아카데미 입교식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