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올 한 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균등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한 ICT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0월 22일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지역아동복지센터’에서의 드론 교육을 끝으로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5개 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총 5차에 걸쳐 진행한 ICT 체험교육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번 체험교육은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정 부분을 정기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 기금’을 활용해 진행함으로써 한층 의미를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ICT 체험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가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꿈을 펼쳐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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