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판토스(대표 : 최원혁)가 공식 홈페이지(www.lxpantos.com)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0월 2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물류 플랫폼 기능이 전면 배치됐다. 메인화면의 ‘PantosNow’는 국내 최초로 해상, 항공, 철도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물류서비스 플랫폼으로 LX판토스의 강점을 활용했다.

LX판토스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메인화면의 ‘PantosNow’를 통해 국제화물 운송 견적과 스케줄을 간편하게 확인하고 예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화물을 보낸 후에는 ‘PantosView’를 통해 실시간으로 화물의 이동 현황과 도착 예정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태풍이나 파업, 항구폐쇄 등 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정보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지침을 준수해 제작됐다. 또한 웹·모바일 표준화를 통해 크롬, 엣지, 사파리, 파이어폭스 등 PC웹 환경과 안드로이드, iOS 등 모바일 환경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제한 없이 접속할 수 있도록 했다. PC,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 적합한 맞춤 화면을 보여주는 적응형 웹 기술도 적용됐다.

LX판토스 관계자는 “물류업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역량과 다양한 운송수단,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강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새 홈페이지를 통해 더 빠르고 간편하게 고객이 필요로 하는 물류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