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도 물류기업인 트랜스 컨테이너(TC)는 이사회를 통해 29일 비탈리 에브도키멘코(Vitaly Evdokimenko)를 신입 사장으로 임명했다. 1962년 생인 신임 사장은 1984년부터 2003년까지 카자흐스탄 철도회사,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러시아 연방 세관 부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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