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FESCO가 일본 요코하마에서 중국과 카자흐스탄을 경유한 우즈베키스탄까지 복합운송 서비스를 본격 시작했다.
요코하마에서 중국 리엔윤강까지는 해상운송, 중국횡단철도(TCR)를 통해 중국에서 카자흐스탄을 경유해 우즈베키스탄까지 운송하게 된다.
일단 월 2항차 서비스로 일본발 자동차부품을 주로 선적하게 된다. 첫 서비스에 18FEU가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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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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