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조원에 亞 물류 서비스 대폭 강화

덴마크 선사(船社)인 머스크가 홍콩 기반의 LF로지스틱스를 36억 달러(약 4조 8,542억 원)에 인수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합병이후 LF로지스틱스는 ‘머스크’로 명칭을 변경한다. 이번 인수로 머스크는 아·태지역에서 옴니채널 풀필먼트 서비스와 전자상거래, 내륙운송 등을 보다 강화하게 됐다. 또 기존 LF로지스틱스의 223개 물류 창고를 인수하게 된다. 머스크는 전세계적으로 물류센터가 549개(총 950만 m²)로 늘게 된다. 또 LF로지스틱스 기존 인력 1만 명도 그대로 인수하게 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