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사우스엔드 공항이 2022년 9월 존 업턴(John Upton)을 새로운 CEO로 임명했다. 업턴 대표 내정자는 공항을 이용하는 고객을 비롯해 취항 항공사 등 모든 관련 업체들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다각도로 공항 성장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항은 코로나19 대확산 이전까지 런던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던 공항으로 40개 이상의 노선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음기사 : 에어프레미아 ‘B787-9’ 기종 2대 도입
이전기사 : CMA CGM, 텐진-울란바토르 철송 재개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