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국적 ‘플라이 바그다드(IF)’가 최근 인도의 항공화물 총판매 대리점(GSA)으로 ‘레인보우 애비에이션’을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지난 5월 13일부터 바그다드(BGW)와 인도 뭄바이(BOM)노선을 주2편 운항하기 시작했다. 투입 기재는 ‘B737-700’로 편당 약 4~6t의 항공화물을 적재하게 된다. 이 노선에 주로 의약품, 의류, 원자재, 소비재, 전자부품 등을 수송할 전망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앞으로 인도노선을 대폭 확대 운항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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