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항공화물이 최근 2개의 신규 프리미엄 상품을 런칭했으며, 1500만 유로를 투자해 '프리미어(Premia)'라는 런던 히드로 공항의 최신식 시설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리오리타이즈(Prioritise)'는 영국항공화물의 새로운 익스프레스 상품으로 고객들은 어떤 중량의 화물이라도 발송이 가능하며, 발송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시에는 화물발송요금의 절반을 환불한다.
 
또한 이 항공사는 새로운 에어메일상품도 런칭했다. '프리미어'의 에어메일 상품은 스페셜 핸들링팀이 지속적인 프로세스를 통해 서비스의 우수한 표준화 된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것이다.
 
카레스 커크우드(Gareth Kirkwood) 영국항공화물 이사는 "지난 5년 간 영국항공 화물은 3,000만 유로 이상을 투자해오며 프리미어의 런칭을 통해 고객들에게 향상된 비즈니스를 제공해왔다"며 "부패성화물 핸들링 센터의 경우 1999년 오픈한 이래 큰 성공을 거두고 있으며 영국항공화물은 프리미엄 서비스의 전문가로써의 명성이 지속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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